출처: SM뉴스
가톨릭대 바이오소재ICC·한양대 ERICA 정밀의약ICC와 ‘LINC 3.0 공유·협업’ MOU 체결
산학협력단 산하 미래기술융합 바이오헬스ICC(기업협업센터)가 가톨릭대 바이오소재ICC, 한양대 ERICA 정밀의약ICC와 LINC3.0(3단계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 ICC 공유·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7월 31일(수) 가톨릭대 미카엘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윤현호 가톨릭대 바이오소재ICC 센터장, 서혜명 한양대 ERICA 정밀의약ICC 센터장과 우리대학 배규운 미래기술융합ICC센터장(약학부 교수), 조영우·김원경·백완숙 산학협력중점교수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기업 혁신지원 및 인력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고, 산학 공동연구를 위한 연구인력 및 연구시설 활용에 힘을 합하기로 했다. 또한 △가족회사 교류 및 운영 △재직자 교육 운영 등 세 기관 발전에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에 협력할 계획이다.
배규운 바이오헬스ICC 센터장은 “기존 두 기관이 진행하던 공유·협업에 올해부터 함께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세 기관의 시너지효과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산학협력단은 지난해 대학과 기업의 공동연구 활성화를 위해 교내 중앙도서관 지하A층에 미래기술융합ICC를 조성하고, 입주 기업과 함께 우리대학의 유망기술을 사업화하기 위한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다.